이상훈 상임감사, 'KESCO식 청렴문화' 확산 노력
충북대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강연에서 이상훈 상임감사는 청렴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상임감사는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 각자의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한 차원 더 성숙해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젊은 세대들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강연은 전기안전공사가 최근 역점을 두어 펼쳐나가고 있는 'KESCO 청렴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그동안 공사의 전국 60개 사업소에 대해 릴레이식 특강 형태로 진행하던 것을 이번에 처음 외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강의료는 전액 대학발전기금으로 기증했다.
이만섭 기자
sulpi0107@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