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대표 조민래)는 지난 27일 공급권역 하남시 소재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신나는 견학체험과 함께하는 가스안전 문예대회”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원에너지서비스가 주최하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제13회 가스안전 문예대회 포스터 부문에서 수상한 학생 35명을 초청했다.

초청된 학생들은 인천소재 가스과학관을 견학하고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로 이동 임직원과 함께 점심식사와 수상작품 UCC 감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매년 공급권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던 가스안전문예대회를 금년부터 연차적으로 지역별로 구분해 시행할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에는 하남시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행사 형태도 단순 시상식에서 벗어나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함으로써 초등학생들에게 가스에 대한 기본상식과 가스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적인 컨텐츠로 구성했다.

문예대회 시상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각종 단체에서 주관하는 문예대회 행사를 다녀봤지만 이번처럼 학생들을 초청해 견학체험을 하고 행사 주관 직원 분들과 함께 회사에서 식사도 할 수 있어 매우 신선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 컨텐츠를 개발해 보다 많은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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