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제유가는 미 동부 지역 정제시설 가동 재개에 따른 원유수요 증가 예상, 단기 급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 북해 Forties 유의 선적 지체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7/B 상승한 $85.65/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05/B 상승한 $107.73/B에 마감했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달러화 강세 및 미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반영되어 전일대비 $2.62/B 하락한 $103.41/B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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