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기술 선두주자

▲ 심상학 모토닉 대표
자동차 부품기술의 선두주자 (주)모토닉(대표 심상학)은 기술개발에 노력하는 활력이 넘치는 기업, 안전을 생각하는 튼튼한 기업, 환경을 보호하는 생명력을 가진 기업을 추구하며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갖고 있다.

모토닉은 환경친화적 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환경방침을 제정하고 이를 환경목표 및 세부목표 달성의 근간으로 삼으며 이를 환경경영시스템을 통해 이행 중이다.

제품 및 서비스가 미치는 환경영향을 인식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경관련 국제협약, 국내법규 및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에 근거한 자체 기준을 설정, 이를 준수해 나간다는 이념을 갖는다.

창조, 정직, 자율을 기업이념으로 하는 모토닉은 74년 창원기화기로 출발했다.

설립 후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 명성을 떨치며 95년 100 PPM 대통령상 수상, 96년 ISO 9001 인증, 98년 QS 9000 인증 등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다 2002년 모토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 모토닉 로고
사명변경 후 ISO/TS 16949 인증과 ISO 14001 인증을 차례로 획득하고 베이징 모토닉, 모토닉 인디아 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세계 최초 LPI 시스템 양산체제를 갖추는 등 차별화된 전력을 과시하게 된다.

이후 대중소기업 협력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술 5스타 및 품질 5스타 인증 등 품질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성공한다.

회사의 중심축인 금형사업부에서는 창업 후 30여년동안 자동차 부품용 다이케스팅을 개발해 온 경험과 우수한 인력, 장비 및 CAD, CAM, CAE기술을 도입해 고속화, 정밀화, 단납기 및 무결함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주로 CATIA 및 CADKEY를 이용한 금형제작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 및 금형의 2D, 3D 모델링을 통해 설계된 방안으로 MAGMAsoft를 이용, 실제 주조조건을 입력해 가상 주조 제품의 충진상태 및 결함여부를 확인하며 설계방안의 적부를 판단한다.
▲ 모토닉 회사 전경.

모토닉이 운영하고 있는 통합연구소는 전통적인 사업영역인 연료공급장치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신기술 연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점 연구분야는 청정연료인 LPG자동차의 혁신적 성능향상 및 배기가스 절감을 위한 액상 분사시스템(LPi) 분야다. 모토닉은 이 LPi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양산적용에 성공했다.

모토닉은 또 CNG차량과 차세대 자동차라 불리는 연료전지(Fuel Cell Vehicle) 자동차의 고압밸브 및 레귤레이터 등을 개발하고 이와 함께 디젤엔진에 대한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장치를 연구 개발 중이다.

기술개발과 병행해 연구소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전국 우수 교육기관을 통한 지속적인 사원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 연구기관 및 대학들과 긴밀한 관계로 공동 기술개발 및 정보, 인력 교환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연구소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기술제휴 및 제품수출 등 국내외 기술영업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모토닉은 제반 환경요인 중 △대기오염 방지 △폐기물 감량화 △에너지 절감 △환경사고 예방 등의 사항을 우선 중점항목으로 삼아 적극 개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환경방침을 이해하고, EMS에 따라 환경목표 및 세부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체제 확립과 적절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협력회사가 환경친화적 기업경영을 추구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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