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가정에 LPG20kg 쿠폰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18일 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기초수급자 6세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본부 직원들은 주식회사 E1 인천기지와 연계해 마련한 재원으로 LPG20kg 연료비 지원쿠폰을 제작해 전달했다. 가구당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LPG20kg 4통을 지급하고 노후된 가스레인지도 교체했다.

인천본부의 이번 연료비 지원은 각 세대당 필요시에 손쉽게 가스판매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해 연료비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권종택 본부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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