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내년 10월까지 사용 가능토록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경기도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2400만원 상당의 LPG쿠폰을 지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1일 경기도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겨울철 난방 연료로 총 2400만원 상당의 LPG쿠폰을 지급했다.

LPG쿠폰은 가구당 24만원 상당의 LPG 120kg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내년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용철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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