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울산 KTX역사, 신정시장 등 에서

▲ 신정시장에서 가스안전점검 및 거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해 7일 울산KTX역사, 신정시장, 농수산물센터 등지에서 가스안전 점검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권정락 가스안전연구원장을 비롯해 경동도시가스 송현익 상무 및 직원, 행정관청, 가스업계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인 신정시장과 귀성객들이 붐비는 울산KTX 역사에서 가스안전요령이 기재된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했다.

행사를 주관한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권혁진 본부장은 “연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우선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시키고, 혹시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관할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점 등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은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신정시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마친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울산역에서도 가스안전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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