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관청, 철도공사, 중부도시가스, 대륙제관, 태양산업 합동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는 행정관청과 철도공사, 중부도시가스 그리고 부탄캔 제조업체인 대륙제관 및 태양산업 합동으로 천안역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는 설연휴를 맞아 4일부터 8일까지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관청과 철도공사, 중부도시가스 그리고 부탄캔 제조업체인 대륙제관 및 태양산업 합동으로 이뤄졌다.

캠페인 장소는 설연휴를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아산KTX역과 전철 및 열차이용객이 많은 천안역에서 홍보동영상 상영, 가스안전사용 홍보전단지 배포, 안전한 설맞이 홍보현수막 및 배너광고설치 등의 내용으로 시행했다.

또한 중부도시가스와 합동으로 천안시 성거읍 소재 삼일원앙아파트 전세대(460세대)르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CO가스측정, 노후용품 교체와 가스보일러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여 가스사고 예방활동의 좋은 사례로 일반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 캠페인을 주관한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부탄캔 사용이 많은 설 명절에 부탄캔의 올바른 장착 및 삼발이 보다 큰 불판사용 금지, 부탄캔 과열금지 등 휴대용 가스렌지의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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