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충전시설 가스안전관리 담당자 50여명 참석
최근 LPG충전소의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충전호스미탈착 출발사고로 인한 인적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최근 3년간의 LPG충전시설 사고 및 아차사고 사례 등을 살펴보고 사고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권종택 인천지역본부장은 참석자들에게 올해 맹추위 및 다가올 해빙기로 이어지는 온도변화에 의한 기계적 결함 및 인적오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검검 및 직원 교육실시 등을 당부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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