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충전시설 가스안전관리 담당자 50여명 참석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14일 LPG충전시설 가스안전관리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최근 인천시 관내 LPG충전시설에서 인적오류로 인한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하자 14일 LPG충전시설 가스안전관리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LPG충전소의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충전호스미탈착 출발사고로 인한 인적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최근 3년간의 LPG충전시설 사고 및 아차사고 사례 등을 살펴보고 사고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권종택 인천지역본부장은 참석자들에게 올해 맹추위 및 다가올 해빙기로 이어지는 온도변화에 의한 기계적 결함 및 인적오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검검 및 직원 교육실시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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