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태양광모듈 청소대행 '솔라플러스'

솔라플러스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보다 강도 높은 황사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집광을 야외에 설치되는 태양광 모듈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납, 구리, 카드뮴 등 미세하면서도 유해한 성분들이 포함돼 있는 황사 먼지가 태양광 모듈에 쌓이게 되면 최대 15%까지 발전 효율을 떨어뜨리게 된다. 모듈의 청결 뿐 아니라 발전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

특히 발전 용량이 큰 1MW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먼지로 인해 감소되는 수익이 연간 약 7000만원에 달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모듈의 청결을 유지해주고 발전 수익의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황사기간이 끝나는 3월말에서 4월초에 모듈에 쌓인 먼지를 청소해야 한다.

이 관계자는 "다만 용량이 큰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중이거나 청소가 까다로운 지형에 설치된 태양광 사업자의 경우 직접 청소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 청소 대행 업체를 통해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