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사진 전시회 및 취약시설 안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지난 25일 수원역사 이용 도민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사진전 및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수원소방서 등 행정관청과 유관기관·민간기업 및 민간단체 등 재난관리책임 기관 등 122명이 참여했다.

제178차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수역역사, AK플라자 등 주변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수원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가스사고사진 전시와 안전 전단지 및 홍보용품 배포를 통해 도민들에게 가스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설 명절 연휴기간의 가스사고 예방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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