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보일러 부문, 업계 선두주자 인정받아

경동나비엔이 수상한 퍼스트브랜드 대상.
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2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해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대한민국 국민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조사는 온라인 직접 투표와 일대일 전화조사를 통해 총 100만여 건의 참여로 소비자 최접점의 브랜드 인지도 조사가 이뤄졌다.

가정용보일러 부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 환경을 창조하는 세계 일류 녹색기업’이라는 비전 하에 전 세계를 아우르는 환경·에너지의 안내자가 되고자 2006년 ‘경동보일러’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보일러뿐만 아니라 온수기, 냉난방기, 환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군에 진출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고효율, 친환경 콘덴싱 기술을 선보인 이래 오늘날까지 업계를 대표해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내수산업에 머물고 있었던 보일러를 수출산업화 해 20년 연속 업계 수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해에는 업계 최초로 ‘7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보일러 수출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경동나비엔이 대한민국 보일러산업의 선두주자로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해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평가’의 업계 최초 ‘우수 콜센터’ 선정을 비롯해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7년 연속 1위,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고객 중심의 앞선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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