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8사단, 해병 2사단 장병 노고 격려

▲ 정순원 삼천리 사장(오른쪽)이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 2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2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28사단(사단장 오정일)과 해병 2사단(사단장 이호연)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경이 부회장과 정순원 사장은 이날 경기도 동두천시에 소재한 육군 28사단과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해병 2사단을 각각 방문해 국토안보 및 국민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위문금과 함께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삼천리는 육군 28사단과는 지난 75년, 해병 2사단과는 2006년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군부대 후원 외에도 삼천리는 아동복지, 환경, 문화, 장학사업, 농촌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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