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지사, 현안 토론‧대책 모색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충남북부지사는 4일 당진교육문화 스포츠센타에서 관내 9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 및 충남 LP가스판매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가스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성공적 추진방안과 정기검사 부적합시설 및 미신청시설 처리절차에 대하여 논의했다.

더불어 가스사고 예방활동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도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올해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며 “원만한 협력관계를 통해 각종 시설의 현안사항 해결과 가스사고 예방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한편 충남북부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서산시 동부시장에서 4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홍보용품과 전단지를 배포하며 이동식부탄연소기의 안전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