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타와 함께 명곡선사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6일 공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갈라 콘서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열었으며 선풍적인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깊고 넓은 울림으로 객석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타 남경주, 최정원, 한지민등과 함께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시카고의 'Allthat jazz', 맘마미아의 'The winnertakes it all' 등 주옥 같은 뮤지컬 주제곡 등을 선사했다.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제5회 서울모던아트쇼 개막식에 초청돼 영화 미션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비롯해 '비엔나행진곡', '미뉴에트' 등 다양한 클래식 명곡을 금관 5중주로 연주한 바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