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지사, 소외계층 5000여가구 노후시설 개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오복현)는 9일 지사에서 관내 32개 사업자와 ‘2013년 서민층가스시설 개선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시설개선사업은 국비 8억원, 지방비 2억원 등 10억여원을 투입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 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10월까지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오복현 지사장은 참석한 사업자들에게 개선사업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완벽한 시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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