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 가스안전 문화확산․기술교류․정보교환 도모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11일 가스안전과 관련 문화확산․기술교류․정보교환 등을 통한 지역의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관내 안전관리 우수업체 모임인 인천가스안전 리더클럽(IGS, LC)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가스안전 리더클럽(IGS, LC)은 인천광역시청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 및 담당부장, 가스제조∙시공∙용품(제품) 업체 및 유관협회 등 총 20명으로 구성하고, 관내 가스안전 현안사항 및 안전관리 대책을 정기적으로 협의키로 했다.

권종택 본부장은 “회원간 적극 협력해 관내 가스산업 발전과 가스안전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가스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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