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내 LPG차량을 대상으로 가스누설 안전사고 및 불법구조 변경 등을 사전 예방하고자 매달 무료 차량정비를 실시한다.

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매월 4일 서울남부지사 직원 3명 및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LPG차량 가스안전 서비스팀을 운영, 대방동 소재 동주충전소(LPG가스충전소)에서 LPG차량의 가스누설 점검 및 불법개조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교육 등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매분기 안전교육 미 이수자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해 교육이수를 유도하는 등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중 가스안전 서비스팀 운영 기간은 7일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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