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

▲ 영화 ‘런닝맨’ 포스터.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는 오는 30일 한울원전(구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인기영화 ‘런닝맨’을 무료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울원전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데 따른 것이다.

원전 측은 많은 주민들의 관람을 위해 당일 1시30분, 4시30분, 7시30분 등 세 차례에 걸쳐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 런닝맨은 20세기 폭스가 메인 투자를 맡은 첫 한국 영화로, 평범하게 살던 한 남자가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치며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렸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