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과 신용카드 결제 업무협약

경남에너지와 경남은행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가스요금의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은행과 경남에너지는 8일 ‘도시가스요금 신용카드 결제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가스요금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창원·김해·밀양·통영·거제 등으로, 경남에너지의 가정용 도시가스요금이 해당된다.

결제는 경남은행 새 창원 사랑카드·NEW 단디(DANDI)카드 등을 통해 자동납부 할 수 있다. 특히 경남은행 신용카드로 자동 납부할 경우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도시가스요금을 할인(월 5%, 최대 5000원)받을 수 있다.

경남에너지 도시가스요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신청은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KNB고객센터(1600-8585)로 하면 된다.

하충수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경남에너지 도시가스 이용 지역민들의 요금수납이 더 쉬워졌다”라며 “울산시와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경동도시가스와 GSE와의 제휴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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