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안정, 고객만족 실현 최우선 추진

이보원 인천종합에너지 신임사장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보원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안정, 고객만족 실현, 재무구조의 건전성 확보 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원 사장은 연세대를 나와 75년 행정고시를 통해 관계에 입문한 후 국무총리실, 통상산업부,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을 거쳐 지난해까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통산산업부에서 전력과장을 역임하는 등 에너지분야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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