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쿨링 티셔츠 선물, 에어컨 사용 줄여

▲ 테스토코리아 직원들이 쿨링티셔츠를 입고 있다.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에 따르면 최악의 전력난으로 에너지절약이 화두인 요즘, 공공기관을 비롯해 각 사업체에서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에어컨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에어컨 온도를 올리게 되면 쾌적하지 못한 근무 환경에 직원들의 불쾌지수가 높아져 오히려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해 테스토코리아는 직원들에게 쿨링 티셔츠를 선물했다.

쿨링 티셔츠는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으로 근무하기 편안함은 물론, 땀 흡수가 빨라 더운 여름 체온을 낮춰주는 기능성 티셔츠. 불쾌지수를 높이지 않고도 에어컨 온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명식 지사장은 “환경과 에너지에 관련된 측정기를 취급하는 기업으로서 에어컨 가동을 줄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길 바라는 마음에 쿨링 소재의 티셔츠를 선물, 직원간 친밀도가 높아지고 업무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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