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합동, 월곡시장서 캠페인

▲ 해양에너지가  6일 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합동으로  광산구에 위치한 월곡시장에서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 해양에너지가 6일 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합동으로  광산구에 위치한 월곡시장에서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설 명절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에 발맞춰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벌였다.

해양에너지는 지난 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본부장 배승균), ㈜해양에너지 광산고객센터(센터장 임승만)와 합동해 광산구에 위치한 월곡시장에서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명절대비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재래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더불어 시장 내 가스 사용처의 내부 가스시설 및 외부 입상관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등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가스 안전사용에 대한 요령을 안내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설 명절대비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해 다중이용시설의 특별점검 시행 및 공동주택과 대용량 고객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홍보를 시행했다”라며 “연휴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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