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가스안전관리시스템 기술세미나 열린다

[에너지신문] 현행 규제 중심의 안전관리시스템 혁신을 위해 IoT, AI 등 디지털 기반의 선진 안전관리시스템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기술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한국가스학회(회장 이근원)는 오는 3월 6일 오후 1시부터 AT센터 4층 세미나실(창조룸Ⅱ)에서 가스안전관리 고도화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안전관리 기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도시가스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 연구기관 및 학계 관계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종우 SK E&S 팀장이 ‘위험도기반 순회점검 방안’, 민영일 충청에너지서비스 팀장이 ‘드론 활용 안전관리방안’, 황인철 경동도시가스 사원이 ‘정압기 이상압력 발생 사전예측시스템 연구’를 각각 발표한다.

아울러 박영모 에이블맥스 상무가 ‘ICT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구축사례’를, 정승호 아주대학교 교수가 ‘미국 대규모 수소 지하배관 위험성 평가와 안전관리’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