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납세자의 날’ 성실·건전 납세 문화 조성 기여로  

▲ 현창수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업무지원팀장(우 3번째)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서 모범납세자상 수상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현창수 애경케미칼 울산공장 업무지원팀장(우 3번째)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서 모범납세자상 수상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경제부총리표창을 수훈했다.

애경케미칼은 4일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과정에서 수출입 관련 관세 등을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세정 행정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한 관세 납부뿐만 아니라 수출증대, 관세법 및 수출입관련 법규 준수도, 관세행정 협력도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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