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LNG기지에서 삼천리‧인천都 등과 함께 

▲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이 가스공사, 삼천리, 인천도시가스 등 관내 도시가스업계와 가스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가진 후 가스과학관 앞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이 가스공사, 삼천리, 인천도시가스 등 관내 도시가스업계와 가스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가진 후 가스과학관 앞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본부장 윤영기)는 14일 관내 도시가스 업계와 ‘2024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발생한 강원도 평창 LPG충전소 폭발사고 등 최근 연이은 대형 가스사고로 가스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도시가스 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은 “이번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계기로 가스업계는 물론 시민들의 가스안전 의식이 향상돼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가스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스업계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가스공사 인천LNG생산기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가스공사, 인천도시가스(주), ㈜ 삼천리 등 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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