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스레인지 무료교체 현장 방문

▲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노후 가스시설 무료개선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전대천 한국안전공사 사장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대천 사장이 11일 충남 당진시 지체장애인협회에 가스레인지 21대를 전달하고, 당진시 시곡동의 가스레인지 무료교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김동완 국회의원과 윤수일 당진시의원, 김평호 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장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이어 전 사장은 당진시 소재 서해LPG충전소(대표 장문엽)을 방문, 안전관리 현황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가스충전과정에서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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