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광주전남, U-스퀘어 광천터미널 광장에서
이번 공동 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주)해양도시가스, (주)KT&G, 삼성화재해상보험(주), 5개 소방서 등 11개 기관에서 50여명이 참여해 귀성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 예방요령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문종삼 본부장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에는 음식 조리를 위해 가스 사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화재 및 사고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라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집을 비울 때는 가스 밸브와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출입문과 창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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