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보기 및 우리농산물 사회복지시설 기부행사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경기도 시흥시 삼미시장을 방문,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과일 등 우리 농산물을 구입해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추석명절을 맞아 16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삼미시장을 방문, 온누리상품권으로 쌀, 과일 등 우리 농산물을 구입해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살리기 및 어려운 이웃 돕기’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이용철 부사장을 비롯,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장내 식당 등 가스사용시설 2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가스안전사용 캠페인 등 사고예방 활동을 병행했다.

이용철 부사장은 “가스안전공사는 전통시장인 삼미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작은자리종합복지관과도 8년째 천사축제를 공동 개최하며 후원해 왔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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