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데 가장 큰 애로는 지역주민들의 민원. 일단 거주지 근처에 단지가 들어선다는 소문만 들리면 무조건 반대시위.
다른데 다 지어도 우리 동네는 안된다는 집단이기주의 표본을 보는 것 같아 씁쓸. 소음, 공해, 환경파괴보다 먼저 걱정되는게 부동산 가격일지도.
신재생으로만 전기를 생산하는 미래가 되면 촛불켜고 생활하실 건지?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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