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 세계 경제는 뒤숭숭. 오랜 독재에서 벗어나는 중동 국가들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지만 치솟는 유가를 생각하면 한숨만. 민주화 시위가 사우디 등으로 확대될 경우 3차 오일쇼크에 달하는 충격을 받을 수 있다니 걱정만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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