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지시스템, 시스템 기술지원

에이오지시스템 관계자가 아프리카에서 온돌난방을 시공중이다.
아프리카에서도 우리의 온돌난방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온돌 난방 전문 업체인 에이오지시스템은 최근 아프리카에 온돌장군 시스템을 지원하러 출국, 일주일간의 온돌장군 시스템 기술지원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온돌 난방 문화 보급에 앞장 서고 있는 에이오지시스템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일본 등에 이어 난방이 필요 없는 나라로 알고 있는 아프리카에까지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지오시스템의 관계자는 “그리스의 바이어와도 좋은 만남을 가졌고 온돌장군 시스템과 DIY형 온돌장군 아랫목, 태양열 온돌 난방 시스템 등을 홍보 중에 있는데 35개국의 나라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지오시스템은 그리스, 노르웨이, 체코에 당사의 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코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돌 난방 시스템을 홍보중이며 노르웨이에선 온돌장군 시스템을 테스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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