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시설 찾아 이웃ㆍ환경ㆍ문화 사랑 실천

▲ 인천도시가스 3H 봉사단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 3H봉사단 2개팀이 5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의미하는 3H봉사단은 이날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인정효행원과 부평구 산곡동 샤미나드의 집 등 2곳을 찾아 도시가스 안전점검 및 시설물 청소, 급식보조,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3H봉사단의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인천도시가스는 각 부서별 결연시설을 2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분기별 1회 이상 봉사활동과 물품지원을 통해 주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있다.

이 외에도 소년소녀가장 결연, YM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학교 난방운영비 지원,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혼자먹는 밥상 결연,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사랑의 연탄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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