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여기저기서 다양한 컨퍼런스가 열려. 에너지분야도 예외는 아니라 전력·가스·신재생 할 것 없이 다양한 주제발표가 쏟아져 나오는데. 하지만 발표되는 내용들은 하나같이 그게 그거. 핵심적인 내용이 거의 없는 수박 겉핥기식 발표에 듣는 사람은 하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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