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증패 수여식...유공직원 표창도 이어져

▲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임직원들이 무재해 8배수 달성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지사장 김정만)가 철처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8배수를 달성하고 1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경기지사는 지난 2001년 9월 24일 별도의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래 2011년 1월 14일까지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점검, 관리하며 단 한건의 사고없이 무재해 8배수를 이뤄냈다.

인증패 수여식에서는 남다른 안전의지와 가스안전 전문기술을 겸비한 창의적인 사고로 안전관리시스템의 개선 및 정착과 사고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손병관 계장이 유공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지사는 매월 1회 전 근로자가 참여해 안전결의를 다지는 강령제창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있으며, 무재해 9배수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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