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운데)가 가스안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김영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3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

김영대 기술이사는 경기 수원시에 있는 삼성전기(주)를 방문, 안전환경팀장으로부터 회사 운영내역 및 안전관리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전시관 및 수소저장소 등을 둘러봤다.

이후 군포시 소재 (주)신용산업으로 이동해 업무용 대형연소기 제조공정을 돌아보고 안전성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을 당부하는 한편 업계의 건의사항 등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김영대 기술이사는 불량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당부하면서 업계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제조기술로 안전성 확보 및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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