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컨벡션오븐 및 식기세척기 등 선보여

▲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린나이코리아가 오는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업소용 제품을 전시하고 주요 제품을 현장에서 실연한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최대의 식품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The Challenge of Local'을 주제로 약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린나이코리아는 스팀컨벡션오븐, 식기세척기, 취반기, 튀김기 등 업소용 제품 전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스팀컨벡션오븐과 튀김기는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린나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크로슈무슈, 피쉬앤칩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식기세척기도 실연을 통해 상·하 고압분사 방식의 강력한 세척력을 보여준다.

스마트 스팀컨벡션오븐(RCO-400AE 外)은 다양한 메뉴, 편차 없는 조리, 한글지원 및 음성 안내로 요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5단 소형 스팀컨벡션오븐(RCO-050E)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좁은 주방 환경에서 다량의 음식을 신속하게 조리하는 치킨, 카페,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등 프랜차이즈 업체에 적합하다.

식기세척기(RDW-740G 外)는 린나이 가스연소기술의 집약체인 온수공급장치 내장으로 언제든지 깨끗하게 세척 가능하며, 오염 정도 및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세척 시간 선택이 가능하다.

튀김기(RFA-227G 外)는 온도복원력을 향상시키고, 열효율을 높여서 조리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튀김기 하부 유조 내에는 쿨존(Cool Zone)을 형성해 식용유의 산화를 억제, 기름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업소용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개발, 업소용 주방기기 1위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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