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소식 전달‧다양한 이벤트 진행

[에너지신문] SK이노베이션이 누리꾼들과 함께 인천아시안 게임 응원에 앞장선다.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은 인천 아시안게임의 최상급 후원사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21일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진행과 대한민국 대표단의 선전을 위해 자사의 공식 SNS 계정인 블로그(http://skinnovation-if.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F.SKinnovation)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SK이노베이션은 아시안게임 속 이색 종목을 소개하고, ‘숫자로 보는 아시안 게임’ 등을 통해 아시안게임 속 숨은 이야기들을 전달할 예정이며,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최 차수를 맞춘 누리꾼 중 10명을 선발해 핸드볼 결승전 티켓과 아시안게임 기념품 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 태국과의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전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안타의 주인공을 맞춘 누리꾼 17명에게 국민응원 간식인 치킨 세트를 전달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수영 꿈나무 프로젝트 1호 이다린 선수 응원하기 이벤트를 진행해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단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낸다는 목표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을 위해 SK에너지가 선수단 차량 등 조직위원회의 모든 운영차량에 석유제품 약 160만 리터를 단독공급 하기로 했다. SK인천석유화학도 인천시 서구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해 입장권을 후원하고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대회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이항수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전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 17회 인천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누리꾼들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대표팀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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