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지난 20일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진해동부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쾌적한 공부방 환경 조성을 위한 공부방 꾸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30여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도배, 장판교체 등 화장실 및 공부방 시설을 개선했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아동들이 위생적이고 깔끔한 환경에서 공부해 꿈과 행복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 초 100명의 학생에게 희망의 교복 전달을 시작으로 불우아동 주거시설 개선,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개선, 연말 급식비 지원 등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가정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