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설비 도입‧안전관리 제고로 공급 안정 실현

[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7일 김포지구정압설비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1일 준공한 김포지구정압설비는 10만5천Nm3/h의 용량을 갖춘 도시가스 공급시설로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규 정압설비는 김포지역과 강화도 등 인천서북부지역의 말단압력에 대한 안정적 운영 및 신규수요에 대한 공급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신규설비 도입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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