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대학생 40여명 모집키로, 실전 6개월간 업무수행

GE코리아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대학생 ‘기업 연수 프로그램’인 GE Korea University Relations Program(이하 URP) 에 참가할 남녀 대학생 4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URP는 일반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에 GE의 리더십 개발 고유 자산을 보강한 대학생 대상의 실무 및 리더십 개발 연수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희망 부서에서 6개월간 실전 업무를 수행하면서 GE의 리더십 프로그램 자산 - 커뮤니케이션 및 프리젠테이션 스킬, 미니MBA, 자원봉사 활동, 1:1 멘토링 및 스터디 그룹 - 등 리더십 역량 배양 기회를 동시에 갖게 된다.

GE코리아 황 수 사장은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미래 리더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리더십 개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건전한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무”라며 “GE는 URP를 통해 대학생들을 위한 인재 및 역량 개발 지원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상반기 URP 참가자로 GE코리아 커뮤니케이션팀에서 근무중인 정지현 (고려대 국제학부)씨는 “실무 경험은 물론 GE의 기업 문화와 리더십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업무 역량과 리더십 개발을 고루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주변 친구들에게 지원을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서는 5월 12일까지 온라인사이트(http://geurp.incruit.com)를 통해 접수한다.
지원서와 인터뷰 전형을 거쳐 40여명의 인원을 최종 선발하고 7월부터 6개월 간 GE의 한국내 다양한 사업부( 금융, 에너지, 헬스케어 등) 에서 주5일, 전일제 근무 및 연수를 받는다.
우수 수료자에겐 채용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2011년 상반기엔 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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