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추돌로 인한 입상관 파손’ 가상

▲ 전남도시가스가 비상대응 조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지난 28일 순천시 조례동 1816-1번지 일대에서 비상대응 조치훈련을 실시했다.

‘차량 추돌로 인한 입상관 파손’을 가상 시나리오로 한 이번 훈련에서는 구성원들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을 이용해 사고발생 위치를 파악하고 지급된 고무밴드, 나무목침 등 개인 비상장비를 활용, 조기 안전조치가 취해졌다.

박철규 대표는 “가스사고는 작은 부분에서 발생하지만 그 피해는 크다”며 “무엇보다 초기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비상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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