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부문으로 청렴문화 의식 확산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29일 본사 전 부서 및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청렴 8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전 임․직원 및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간부문으로의 청렴문화 의식 확산을 도모하고, 공정사회의 기반 마련과 국가 전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2011년 한 해 동안 '공정사회를 실현하는 Clean KDHC'이라는 비전을 설정해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공익신고센타 운영을 아웃소싱하고 민관부문과의 옴부즈만 제도를 활성화 하는 등 부패현상 발생 “Zero화 달성”을 위한 청렴·반부패 인프라 선진화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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