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주배관망 4240km 깔렸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운영 중인 주배관망이 1월 기준 4240k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압관리소는 132개소, 차단관리소(MS/VS)는 112개소, 블록밸브(BV)는 88개소로 총 332개소의 공급관리소가 운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1일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천연가스 주배관망은 지난해 6월말 대비 132km가 증가한 4240km에 달한다.

또 같은 기간 정압관리소는 130개에서 132개로, 차단관리소는 107개에서 112개로 각각 증가했으며, 블록밸브 또한 80개에서 88개소로 증가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배관망이 4240km에 달하는 환상망을 갖추고 있다”며, “올 동절기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주배관 및 공급관리소 운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