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지자체, 소방서 등 유공기관 시상

서울도시가스(주)(대표 최성호)는 지난 4일 ‘제16회 안전의 날’을 맞아 가스 안전관리에 공헌한 지자체, 소방서 등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시행했다.

사내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안전관리 우수팀에 강북지사 안전관리2팀장 서진원 외 14명, 개인부문 최우수(남부지사 박종일), 우수사원(경기지사 박성용 외 2명), 우수모니터(김희현 외 2명)이 수상했다.

유관기관으로는 지자체(파주시청 최영목 외 3명), 소방서(강서소방서 외 3개소)굴착공사 안전관리자(LH공사 윤성중 외 3명),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SH공사 안병렬외 3명)가 각각 선정돼 표창장 및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선 새롭게 선보인 “도전! 안전벨을 울려라!” 퀴즈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50여명이 열띤 경쟁을 펼친 이 행사에선 강북지사 정성태 과장이 안전벨 타종자로 선정돼 박수를 받았다.

최성호 사장은 “예측 가능한 안전관리 활동으로 안정공급을 구현하고 고객의 안전을 지키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그리고 시공업체와 안전관리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5월 한달을 안전문화의 달로 정하고 현장중심의 특별점검 등을 통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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