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지속적 인천지역 불우아동 후원

▲ 김광재 인천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지난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지난 5일 인천광역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불우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립해 사회에 진출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도시가스는 1997년 3월부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의 불우이웃 결연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천지역의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190여명의 임직원이 인천지역 결식아동돕기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YM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학교 난방운영비 지원,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사랑의연탄 지원, 불우이웃돕기성금 기탁 등의 봉사프로그램 등의 사회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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