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로 선정됐다.
(주)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 www.krb.co.kr)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201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KSME)이 주관해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국내 소비의 수준과 품질을 향상시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귀뚜라미는 발전하고 있는 보일러 기술을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찾아 브랜드화 한 것이 성공하고 있다. 이런 브랜드의 대표적인 것이 연소의 개념을 쉬운 언어로 표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와 지난 2009년 출시해 현재까지 난방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1등급 친환경 보일러인 ‘4번 타는 보일러’이다.

이 두 제품은 위에서 아래로 연소되는 개념의 ‘거꾸로’와 4번 열 교환 된다는 개념을 ‘4번 타는’이라는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쉬운 언어를 제품명으로 채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귀뚜라미의 우수한 기술을 각인시키는 것과 동시에 국내 보일러 시장에서 단연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귀뚜라미는 세계 최초의 한국형 온돌보일러인 저탕식 가스보일러를 개발할 때부터 안전장치부분에 가스누출에 의한 폭발 및 질식 사고를 기술적으로 완전 차단한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탑재해 지금까지 인명사고 사례가 한 건도 없는 가장 안전한 보일러로 국민들에게 강한 신뢰감을 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로 인정받아 왔다.

한 관계자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무엇보다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최우선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명품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해 나가면서 세계 시장의 리더를 목표로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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