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통분야 공동연구

KAIST(총장 서남표)와 독일 베를린공대(총장 요르그 슈타인바흐)가 9일 오후 12시(현지시각) 베를린공대(TUB, Technical University of Berlin)에서 전기수송 및 녹색교통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전기수송과 녹색교통을 위한 연구 및 개발 △복합연계교통수단을 위한 지능인식전자교통수단 개발 가능성 검토 및 평가 △전기차를 위한 시스템 통합 및 기준 설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녹색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기수송(e-Mobility) 및 녹색교통(Green Transportation) 분야의 공동연구 및 인력 양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