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삼척기지본부, ‘사랑의 울타리 사업’ 참여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기지본부장 정재호)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사랑의 울타리 사업’에 적극 참여,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척기지본부는 삼척시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의 빈곤층 아동들에게 계층의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 울타리 사업에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아동센터 아이들의 환경개선, 문화체험, 교육지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는 앞으로도 매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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