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독성가스시설 현장점검

[에너지신문] 김성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5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주)빙그레를 방문, 냉동제조시설(독성가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한국 건설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방문을 통해 김성문 이사는 “순간의 실수나 잘못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점검과 규정 준수 및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사업장의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야 비로소 재난없는 안전한국을 이룰수 있을것이라며 더욱 적극적인 가스안전관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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